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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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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는 최고의 공부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등록일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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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시각자료의 제작 및 구성원리, 활용 방법 등을 배우는 중등프레젠테이션 과정 





학교에서 다시 토론, 발표 등 조별프로젝트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런데 의사소통이 어려워요. 

 

 

코로나 환경이 익숙해지고 자리 잡아가면서 학교에서는 다시  조별 토론, 토의, 발표 등의 방법으로 다양한 평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은 공통적으로 의사소통이 어렵다고 말을 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말하기가 익숙하지 않은 것입니다.


학생들은 어렸을 적부터 논리가 중요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글로 정리하고 논술 등을 통해 글쓰기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글쓰기를 잘한다고 저절로 말을 잘하는 것은 아니죠. 실제로 머릿속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해 아쉬워하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비대면 소통 방식에 익숙해진 만큼 얼굴을 맞대고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낯선 환경이 되어버렸습니다. 토론이나 발표는 자신의 생각을 청중과 교감을 하며 전달하는 것인데 이를 시도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것이죠. 또 그냥 준비한 원고를 무미건조하게 읽거나 암기를 해서 외운 내용을 줄줄이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암기식 교육은 좋은 공부방법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사고 과정 없이 습득한 지식은 사고의 확장이 일어나지 않아 오래 기억하지 못하고 활용되지 못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학교 수업과 평가 과정이 싹 바뀌었더라고요."_이음 수강생 학부모 B


스피치 교육에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귀한 자녀를 맡겨주고 계신 학부모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아이가 어렸을 적부터 공부도 곧잘 하고 학원에서 속한 반도 상위권이라 큰 걱정이 없으셨다고 하셨는데 어느 날 학교에서 학교 평가를 보니 정신이 번쩍 드셨다고 해요. 수학이나 과학 등의 이공계 과목에서도 푼 문제를 그대로 제출하지 않고 문제 풀이 과정을 설명해야 하는 빈도가 많아졌습니다. 또 혼자가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평가해 의사소통 능력이 없으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겠구나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표현을 하는 것이 어려운 사춘기에 그대로 두면 학업 자신감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했는데 스피치 교육을 통해 이 부분에 고민을 덜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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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제에 대한 의견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는 중등토론과정



"말하기는 정말 좋은 공부 방법인 거 같아요."_이음 수강생 중학생 P

 

예전 EBS에서 제작한 <왜 대학에 가는가?>는 다큐멘터리에서 학습 피라미드가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학습하는 방법이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의 이유로 제시된 이론입니다. 수동적 학습 방법이 아니라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학습 방법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이 이론대로 모든 학생의 학습 효과가 5%, 10%... 그리고 90%의 수치대로 딱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스피치 교육을 통해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말로 표현한 학생들은 공통적으로 학습 내용이 오래 기억되고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으로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정확한 의사소통 역량을 요구하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어릴 적부터 아는 것을 설명하고 활용하는 학생들의 말하기 습관은 거의 평생을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 늦기 전에 다양한 스피치 교육과 경험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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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 효율성을 설명하는 '학습 피라미드 효과' (출처 : EBS)





이음에는 수행평가를 대비해 어떤 과정들이 있는 건가요? 

 

이제는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해 단순 지식 암기는 AI가 대체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계속해서 개정교육과정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지닌 인재를 길러내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의사소통, 협업, 공동체 대인관계 등을 길러내는 과정을 고민하고 제시하고 있지요.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능력이 필요해지는 것입니다.  


특히 '말을 잘한다는 것'은 '나의 생각을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음의 전체 교육 목표는 학생들의 이러한 역량을 길러내기 위한 것이고 이를 위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등기본스피치 과정을 시작으로 논리적인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중등논리과정>, 수행평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레젠테이션 과정>, <토론/토의 과정>, <즉흥스피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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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음의 모든 과정은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명확한 자기표현능력, 경청 능력 등을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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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10.7267.7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