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음이야기

이음이야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뉴스 클래스

  • 등록일 2022.04.09




방송인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뉴스클래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네요.



이음의 강의는 온· 오프라인으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업 당시의 확진자 수, 수강생의 거주지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 수업 형태를 바꿔가며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공백 없이 수업을 지속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다행히 이제 학생들도 온라인 수업에 적응하고 편하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선생님들도 대면 수업만큼 온라인 수업의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더욱 섬세하고 꼼꼼하게 수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24f583b565ca7a4645225de2ba1bd625_1649649390_3582.jpg
나경철 선생님(현 YTN 앵커/전 MBC 아나운서)




온라인 수업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대면 수업의 경우 마스크를 끼고 진행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표정에 대한 지도가 어려워요. 방송인 지망생들의 경우 카메라 앞에서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미소가 중요합니다. 시험에서 카메라테스트를 받다보니 이러한 부분도 소홀히 할 수 없죠.  온라인 수업에서는 이러한 비언어적인 요소에 대한 점검이 가능합니다. 또 발음의 정확도를 좌우하는 입모양과 조음점의 위치에 대한 섬세한 지도가 가능하죠.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며 타 지역에 있는 지원자 분들과 인연을 많이 맺게 되었어요. 지역에서 홀로 방송사 공채를 준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형 방송사 출신의 전문성 있는 강사진을 만나기가 어렵거든요. 온라인 수업을 통해 이러한  지리적인 한계를 극복할 수 있어요. 이음의 전문성 있는 전현직 선생님들을 온라인 수업으로 만나 대비할 수 있습니다. 




24f583b565ca7a4645225de2ba1bd625_1649650555_9695.png
 



수강생들의 만족도는 어떤가요?  


이음의 방송인 지망생들은 온라인 수업에 대해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오프라인으로 1대1 수업을 듣는 친구들도 자신의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을 요청하기도 하고요. 온라인 수업을 듣다보면 대면 수업만큼 동일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자신이 편한 장소에서 접속할 수 있으니 편리하죠. 


저희가 온라인 수업 진행 후 수업 만족도에 대한 질문을 항상 하는데요. 혹시 불편한 점이 있었는지, 만족하지 못하는 요소가 있는지 등을 점검합니다. 현재까지 수강생들의 만족도는 좋았고요. 코로나 상황이 끝나더라도 온라인 수업은 지속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상담 및 문의

카카오톡 채널 <이음스피치>

010.7267.7375